[일요신문]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국제적 망신을 자초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NBC의 <Saturday Night Live(SNL)>에까지 등장했다.
미국 NBC
'Moll-Gwishin(물귀신)'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상은 한국 정부의 고위 관료가 미국 여성과 바람을 피다 이를 들킬까 두려워 여성을 익사 시키고, 이 여성은 코리안 물귀신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즐은 “한국도 아닌 오리지널 SNL이라니, 나라 망신이 글로벌하다”, “국제가수 싸이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SNL에 등장한 윤창중 전 대변인”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