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사진
[일요신문]
신보라가 티아라의 흑심에 돌직구를 날렸다.
12일 방영된 KBS2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송준근의 새 여자친구 자매로 티아라의 효민과 지연이 등장했다.
이날 효민과 지연은 자신들이 순박한 시골 처녀들이라 주장하며 사투리를 쓰고 몸빼바지를 입는 등 시골분위기를 풍겼다. 그들이 송준근에게 애교를 피우자 신보라는 심기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이어 효민과 지연이 신곡 '전원일기'를 홍보하려하자 신보라는 “이 요망한 것들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 티아라엔포는 지난 4월 29일 신곡 '전원일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