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빠 어디가’ 홈페이지
[일요신문]
윤후의 건강상 문제로 '아빠 어디가' 녹화가 미뤄졌다.
최근 윤후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당초 11, 12일 1박 2일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던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녹화가 취소됐다.
당초 윤후가 독감에 걸렸다고 전해졌으나 윤민수 측에 따르면 윤후의 상태는 독감이 아닌 피로에 의한 단순한 건강이상이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 측은 아이의 건강을 고려해 다음주로 녹화 스케줄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는 격주로 녹화가 진행돼 한 번 촬영을 하면 2주 분량을 확보하는 구조다. 이에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