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수가 작년 대비 30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10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 5000명 늘었다. 월별로 보자면 지난 1월엔 32만 2000명, 2월에는 20만 1000명, 3월에는 24만 9000명의 취업자가 늘어난 바 있다. 2월과 3월과 비교해 4월에 30만 명이라는 증가폭을 회복한 것이다.
한편 4월 현재 고용률은 59.8%로 1년 전보다 0.1% 올랐으며 청년층 실업률은 8.4%로 0.1% 하락했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