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김재우 미투데이
[일요신문]
개그맨 김재우가 미모의 아내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며칠 전 부부의 날이었다네요. 결혼하고 나니 이런날도 챙겨주게 되네요. 많은 걸 해줄 수는 없지만, 어디를 가든 함께 해주는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김재우 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두 사람의 얼굴이 캐리커처로 담긴 기념 머그컵을 들고 있다. 이외에도 김재우는 지난 3월 광주로 놀러가 상추튀김을 먹었다며 아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게재하며 행복한 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김재우는 자고 일어나 아내가 차려준 아침상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눈뜨면 아내가 아침을 차려준다. 유후~”라며 결혼생활의 기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혼 느낌이 팍팍나네요. 부러워요” “두 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내가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저런 예쁜 아내를 어디서 얻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tvN <푸르거탑>에서 김병장 역을 맡아 인기를 얻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