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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권민과 윤지민 커플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배우 권민(33)과 윤지민(35)이 오는 7월 13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 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웨딩 화보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만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민과 윤지민은 최근까지 진짜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권민과 윤지민의 결혼식 축가는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는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