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게임 접속 장애와 관련해 보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서버 접속장애와 관련해 개인 사용자와 PC방을 대상으로 적절히 보상키로 하고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공지할 예정이다.
롤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네트워크 장비의 문제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