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임신 5개월째인 한채영이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W 코리아>의 100호 발행 기념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100개의 브랜드, 100인의 뮤즈' 를 주제로한 특집으로 한채영은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뮤즈로 변신했다.
한채영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으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하의는 서로 다른 크리의 스트라이프가 믹스된 플리츠 스커트를 입었다. 특히 임산부인 한채영은 노출이 없는 의상을 입고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채영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한채영이 갑이다” “벌써 임신 5개월째군요. 축하드려요” “전혀 임산부인 줄 모르겠다”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건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