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일요신문]
배우 류승룡의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은 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송종국 유소년 축구팀'에서 뛰고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아들의 훈련장소를 찾아간 류승룡은 “오늘 아들이 25분 동안 공이 발에 한 번 닿았다”며 “송종국 감독이 잘 봐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아들 류강 군은 “축구를 잘한다”며 “국가대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반박하며 열의를 보였다.
류승룡의 아들을 본 네티즌들은 “류승룡 아들이 나중에 국가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냐”, “부자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