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홈페이지
[일요신문]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는 8월 결혼 예정이다.
5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서로 의논해 올해 8월로 혼인날짜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병헌의 스케줄이 워낙 바빠서 서둘러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영화 <지 아이조2> 월드 프로모션과 브루스 윌리스 모건프리먼 등의 헐리우드 배우들과 공동 주연을 맡은 <레드2>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민정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톱스타 커플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이민정이 친구 결혼식에서 이병헌과 함께 참석해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임박설이 불거진 바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