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PM 닉쿤이 아이돌 비주얼 1위에 등극했다.
최근 MBC에브리원이 조사한 '스타 직찍 아이돌 비주얼'에서 닉쿤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인체학적, 관상학적, 방송 적합성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스타 직찍 아이돌 비주얼' 조사는 2000년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 중 각 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30명을 선정해 이뤄졌으며 성형외과 전문의, 방송 카메라 스태프, 관상학 전문가, 세대별 대중들이 참여했다.
아이돌 비주얼 1위 후보로 2PM의 닉쿤과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대결을 펼쳤으며 닉쿤은 임시완을 0.16점 차이로 앞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2위는 임시완, 3위는 김현중, 4위는 최시원, 5위는 민호, 6위는 윤아 7위 수지 등이 차지했다.
닉쿤의 아이돌 비주얼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닉쿤 비주얼이 갑이다” “닉쿤과 시완 모두 멋진 듯” “닉쿤의 수입 1위인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