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엄정화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엄정화가 조카 바보임을 입증했다.
6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눈꽃 흐드러지다의 팥빙수와 매운맛 떡볶이~ 맛있다”며 “조카 민준이와 함께 먹기 시합중”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어린 조카 민준이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먹기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한손에 강아지를 안고 다른 한손으로는 조카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조카를 엄마처럼 다정하게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정화와 조카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가 조카바보였네” “엄정화 조카 귀엽다” “엄정화 씨 결혼은 언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