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현준 트위터
[일요신문]
배우 신현준이 아내가 차려준 밥상을 자랑했다.
신현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보야 고마워. 자긴 역시 우주최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식탁에 가득히 차려진 밥상 앞에서 양쪽 팔을 쭉 뻗고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신현준이 두 팔을 벌려도 다 들어오지 않을만큼 밥상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은 좋겠다” “저런 밥상을 혼자 다했나?” “아내가 내조의 여왕인듯” “상다리가 휘어질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5월 26일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12세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