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주아민 트위터
[일요신문]
예비신부 주아민이 결혼 소감을 남겼다.
주아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다음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뭐 하나 잘 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도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고, 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제는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나누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축하해주신 분들 안축하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잘살게요”라며 주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아민은 글과 함께 면사포를 쓴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아민은 아래를 바라보며 면사포를 살짝 들어올리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주아민은 3년 간 열애한 재미교포와 오는 22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