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이 베테랑 내야수 후안 유리베와 장난 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베스트 프렌드'란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유리베와 함께 더그아웃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유리베는 류현진이 입단할 때부터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올린 사진을 리트윗하면서 '베스트 프렌드'란 표현에 공감을 나타냈다.
한편, 류현진은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와의 마지막 3연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