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일요신문]
장윤정이 도경완과의 첫키스에 대해 고백했다.
12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장윤정은 결혼을 앞둔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첫키스에 대해 고백했다.
장윤정은 첫키스에 대해 “경완 씨 생일 때 술 마시다가 했다”고 입을 열었다. 첫키스 느낌에 대해서 그는 “술 냄새가 많이 났다. 그렇게 로맨틱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완이 직접 손글씨를 써서 만든 청첩장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오는 2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