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 열애_송재희 트위터 김경란 미니홈피
[일요신문]
김경란과 송재희가 목하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천국에서 온 편지'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김경란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서 '런던에서 2012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며 말한 바 있다.
실제 김경란은 2012년 여름 런던 올림픽에 맞춰 런던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사랑하는 남자는 영국이 아닌 서울 송파 모처의 교회지만 송재희를 처음 만난 것도 여름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교회에서 첫만남을 가진 후 올해 4월까지 지인으로 지내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네티즌들은 “편지 내용 대박이다”, “소름 돋았다”, “좋은 인연을 만났네요”, “예쁜 사랑하시길”, “부러워요”, “정말 신기하네요 반이라도 맞췄다는 게”,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