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우프로덕션
[일요신문]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KBS2 <불후의 명곡> MC 자리를 내놓는다.
13일 박현빈 소속사 측은 “박현빈이 지난 10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현빈의 하차 이유는 가수로서의 음악활동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소속사 측은 “박현빈은 하차 후 음반 활동과 현재 하고 있는 콘서트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며 “앨범을 발표했는데 제대로 활동하기 어려웠다. 당분간 새 음반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현빈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써 하차? 정말 아쉽네요” “가수로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앞으로 앨범 기대되네요” “박현빈 다음 엠씨는 누구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