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배우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현수의 부친이 이날 오전 폐암 투병을 하다 별세했다. 여현수의 아버지는 지난 5년간 폐암으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여현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버님께서 중환자실로 이동하셨습니다. 이겨 내실 겁니다. 기도해주세요”라며 아버지의 건강상태 악화를 알리기도 했다.
여현수 부친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에 엄수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