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러브 & 드럭스>스틸샷
[일요신문]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섹시 비키니 모델과 사랑에 빠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한 미국 연예매체는 “제이크 질렌할이 9살 연하의 비키니 모델 알리사 밀러와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커피숍에서 남들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과감한 스킨십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현장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을 알아본 사람들이 수근거렸지만 두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질렌할 측은 “두 사람은 얼마 전 헬스클럽에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동안 질렌할은 밍카 켈리, 테일러 스위프트, 리즈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제이크 질렌할은 11살 때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으로 데뷔해 영화 <옥토버 스카이> <투모로우> <러브&드럭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