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손글씨로 ‘백년의 유산’ 종영 기념 “보고싶을거에요”

출처 = 심이영 미투데이

[일요신문]

배우 심이영이 손글씨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마지막 방송.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홍주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모두들 보고싶을거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심이영은 글과 함께 손글씨로 종영 소감을 적은 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이라는 제목이 적힌 대본집을 들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종영을 기념했다.

심이영은 극중 막장 시어머니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막말'과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주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심이영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남미라 역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김다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