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사이코메트리> 스틸샷
[일요신문]
배우 김강우가 영화 <찌라시>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강우가 7월초 크랭크인 하는 영화 <찌라시>에 출연한다.
영화 <찌라시>는 최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증권가 찌라시를 소재로 했다. 한 여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의 매니저가 찌라시의 뒤를 쫓는 내용을 그린다.
김강우는 주인공인 매니저 우곤 역을 맡았다. 우곤은 루머 때문에 여배우가 죽자 그 찌라시의 정체를 파헤치는 인물로 찌라시의 생성과정과 전파과정 등을 낱낱이 파헤쳐 보일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