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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정준하의 입원에 이어 박미선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박미선은 지난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 도중 발 뒤꿈치 쪽 발목 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미선은 부상 직후 인근 병원에서 1차검사를 받은 결과 한쪽 발목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수술여부 등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박미선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당분간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그는 현재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세바퀴>, KBS2 <해피투게더3>, <해피선데이> '맘마미아', TV조선 <대찬인생> 등에 출연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