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음악중심 1위...김예림 2위, 이승철 3위 / 사진출처=MBC ‘쇼!음악중심’ 캡처
[일요신문]씨스타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 'Give it to me'는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씨스타는 이날 방송에서 최종합계 8473점을 받아 1후보에 오른 김예림(ALL Right), 이승철(My Love)를 누르고 1위가 됐다.
데뷔하자 마자 1위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김예림은 아쉽게도 7059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이승철은 6217점으로 3위에 그쳤다.
이날 컴백무대에선 걸스데이가 '여자 대통령'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미쳐), 이태권(사랑하는 어머님께), 비비드걸(할로) 등은 신곡을 선보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