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아이비의 성형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아이비는 1일 방영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솔직히 성형을 안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얼굴을 갈아엎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며 “어릴 때 사진 보면 알 수 있을 거다. 쌍커풀은 자연산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파워블로거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며 “일상 파워블로거로 선정돼 잡다한 요리나 패션, 공동구매, 바자회 관련 글을 게재하고 있다. 내 블로그에 하루 4~5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한다”고 말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성형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것.
앞서 아이비는 지난 3월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좀 은밀한 건데 여기다 쓰는 이상 이미 은밀한 것이 아닌 게 됐다”며 “쪽지로 계속 가슴 수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시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가슴만큼은 우리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이다”라고 해명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