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소이현과 옥택연의 타월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첫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측이 로맨스 버전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하루만에 조회수 8만 건을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 소이현과 옥택연은 갑자기 내리는 비를 맞으며 물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물에 흠뻑 젖은 옥택연이 소이현의 목에 타월을 둘러주며 키스를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라마 <후아유>는 6년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갖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간에 펼쳐지는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 오는 29일 밤 첫방송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