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박지윤이 발레스트레칭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2일 방영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지윤은 발레 스트레칭을 통해 핫팬츠를 입게 되는 등 다이어트에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윤은 “아이 낳고 워낙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몸매 고민이 많다보니 친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짜서 발레를 배워보자고 해서 발레 스트레칭을 하러 다닌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발레 스트레칭에 대해 “발레 공연이 아닌 발레리나들이 하는 스트레칭을 한 시간 동안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발레 스트레칭 후 핫팬츠를 입게 되는 등 하체비만을 탈출했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발레 스트레칭 후 내 몸매가 업그레이드 됐다. 발레 스트레칭 한 후 핫팬츠를 입게 됐다. 체중은 같아도 다리 각선미가 예뻐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지윤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에 네티즌들은 “그래서 발레리나들이 모두 날씬하구나” “나도 해봐야겠다” “정말 몸매가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