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가수 윤민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훈남 스멜나는 윤민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윤민수의 젊은 시절로 아들 윤후와 판박이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민수는 짧은 스포츠 머리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풋풋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들 윤후와 판박이로 닮아있어 마치 윤후의 미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가 크면 딱 저렇게 될 것 같다” “부전자전이라더니 둘다 훈남이다” “윤후는 어른된 모습이 정해져 있네” “커도 훈남이 될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