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일요신문] '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퀴즈쇼 삼총사>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에바는 임신 6개월째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에바의 임신은 결혼 3년만에 들려온 소식이라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에바는 지난 2010년 10월 한국인인 이경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한국체대 조교로 재직하다 현재 유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의 임신 소식이 담긴 KBS2 <퀴즈쇼 삼총사>는 오는 7일 오전 8시 10분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