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손승연 트위터
[일요신문] 손승연이 윤후를 닮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어디가> 보다가 엄마께서 윤후랑 저 어릴 때랑 좀 닮은 것 같다고 해서 올립니다. 저도 윤후 팬인데 실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외모는 모르겠는데 어릴 때 윤후 못지않은 먹방 어린이였던 게 생각나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승연의 어릴 적 사진으로 둥근 얼굴형에 작은 눈, 뽀얀 피부 등 윤후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윤후 인증” “아버지까지도 인정하다니 대단하다” “먹방도 잘하게 생겼네” “정말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