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탈퇴_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 걸그룹 티아라의 막내 아름이 팀에서 탈퇴한다.
1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티아라는 최근 멤버 아름을 솔로 가수로 전향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 티아라는 원년 멤버인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등 6인으로 팀을 구성, 활동에 나선다.
아름은 지난해 7월 티아라의 8번째 멤버로 합류,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아름의 탈퇴로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 재정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