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유비, 결별설에 소속사-팬들 ‘당황’…“1년이나 교제 후 결별?”

구원 이유비 결별설_구원 트위터 이유비 공식홈페이지

[일요신문] 배우 구원과 이유비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이들이 최근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져 1년여의 교제를 끝내고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두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유비 측은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라며 반박했다. 구원 측 역시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 중이다. 열애설 당시에도 아니라고 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구가의 서'에서는 이승기의 첫사랑 청조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구원은 현재 '칼과 꽃'에서 최민수의 호위무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