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배우 김지훈이 클라라에게 나쁜 손을 한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영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김지훈은 과거 클라라에게 나쁜 손을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지훈은 “나는 잘생겼는데 사람들이 왜 관심을 안 갖는지 모르겠다”고 능청스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과거 화제를 모은 클라라와의 사진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지훈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요즘 떴다하면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클라라를 이용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클라라가 제작발표회 때 노출있는 의상을 입고 왔을 때를 노렸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훈은 클라라의 몸을 노골적으로 바라보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