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 폐지’ 안마방 출입 논란 상추-세븐 전방 재배치

연예병사 군복무 보도 ‘현장21’_연예병사 폐지

[일요신문] 세븐(최동욱)과 상추(이상철)가 중징계를 받는다. 전방 야전부대로 부대 재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국방부는 18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연예병사를 폐지하며 15명 전원을 다음달 1일 복무부대를 재분류해 배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인 세 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잔류시켜 일반 병사와 동일하게 근무토록 할 예정이며 그외 12명 중 징계대상이 아닌 6명은 복무부대를 재분류하기로 했고 징계대상 6명은 징계가 끝난 후 야전부대로 배치된다. 

안마시술소 논란의 세븐과 상추 역시 중징계를 받은 후 야전부대, 강원도 1군사령부와 경기도 3군사령부로 재배치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