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해명_씨제이이엔엠
[일요신문] 가수 로이킴이 잇단 구설수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봄봄봄' 표절 시비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도피설까지 제기돼 시끌시끌하다.
18일 한 매체는 로이킴이 '슈퍼스타K' 우승으로 미뤄뒀던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의 학업을 마치기 위해 가수 활동을 접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학업을 핑계로 도피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마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로이킴 측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잇는 문제와 이후 거취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