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교통사고_서유리 트위터
[일요신문]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유리 소속사 측에 따르면 16일 경기도 분당 모처에서 자가용으로 이동 중 취객을 피하려던 버스를 급히 피하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목 부위 골절상과 화상 등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 치료, 검사 후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차는 폐차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으로 이번 사고로 방송 출연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18일 촬영 예정이었던 'SNL코리아'에는 불참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