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민간 기업보다 공기업과 공무원을 선호하는 청년층이 늘고 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는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541만 7천 명 중 취업준비생은 61만 4천 명으로 11.3%를 차지했다.
이중 일반 기업체에 취업을 준비하는 인원은 26.1%로 10명 중 2명꼴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해와 같은 기간의 22.4% 대비 0.8%P 감소한 수치다.
반면 일반직 공무원을 응시한다는 답변은 31.9%, 언론사 및 공영기업체는 8.8%, 교원임용고시는 4.7%, 고시 및 전문직은 9.9%로 과반에 달했으며 특히 일반 공무원과 언론사 및 공영 기업체를 준비하는 청년층은 작년보다 더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최종학교를 졸업하거나 중퇴한 청년층이 첫 직장을 구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11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취업자의 18.8%(25만 4천 명)는 3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미취업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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