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DB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신입사원을 뽑은 기업 205개를 대상으로 지난 1~10일 진행됐다.
평균 토익 점수는 730점으로 지난해 하반지 보다 3점 올랐다. 구간별로는 750∼800점 미만(21.3%)이 가장 많았고, 700∼750점 미만(16.5%), 600∼650점 미만(15%), 800∼850점 미만(15%) 등의 순이었다.
학점은 3.3∼3.6점 미만(31.7%), 3.6∼3.9점 미만(26.8%), 3.0∼3.3점 미만(23.4%), 3.9∼4.2점 미만(10.7%), 3.0점 미만(6.3%), 4.2점 이상(1%)의 분포를 나타냈다.
자격증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76.6%의 기업에서 신입사원들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고, 이들이 가진 자격증 수는 평균 2.1개였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