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힐링캠프> 캡처
[일요신문] 한혜진의 송별회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언론매체는 한혜진이 오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SBS <힐링캠프>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송별회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오후 6시부터 9시가 넘은 시각까지 식사중이라고 전했으며 한혜진, 이경규, 김제동을 포함해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배우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힐링캠프>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에서 단아한 이미지와 함께 게스트들을 향한 돌직구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일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배우로서의 일정을 정리한 후 남편이 있는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한혜진의 뒤를 이을 <힐링캠프>의 새 여자 MC는 성유리가 맡게 됐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