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대표는 26일 오후 3시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한강으로 뛰어드는 성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트위터리안도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뛰어드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성 대표는 “7월26일 오후 7시 이전 한강 24개 다리 중 경찰, 소방관 등에게 폐 끼치지 않을 다리를 선택해 기습투신할 것이며 그 과정은 동료들이 촬영해 인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