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에 다르면 지난달 이후 관내에서 3건의 버섯관련사고가 발생해 사망 4명, 부상 2명 등 모두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달 12일 당진군 합덕읍 이아무개씨(여•66) 일가족 4명이 마을 뒷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뒤 이씨와 이씨의 아들은 숨지고 나머지 2명은 입원치료를 받았다. 또 지난 3일에는 금산군 남일면 전아무개씨(여•79)가 뒷산에서 버섯 채취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금산군 부리면 전아무개씨(57)가 갈선산에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후 숨진 채로 발견됐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을 위해 산행이 잦아지면서 버섯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면서 “버섯 채취 때는 2인 이상이 함께 동행하고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 사고를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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