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일요신문] 방송인 김성주가 뉴스데스크 앵커석에 앉아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서 김성주는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다. 이날 김성주는 퇴사 전 소원이었던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 처음 앉아봤다.
김성주는 “아나운서 시절 평소 꼭 앉아 보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퇴사하고 나서야 소원을 풀게 됐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김성주는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성동일에게 직접 연기를 배우는 등 해당 프로그램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은 오는 8월 1일 방영 예정이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1999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퇴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