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일요신문] 이보영이 이종석에 담배금지령을 내린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이종석과의 달달한 키스신에 대한 비밀을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키스신 찍기 몇 시간 전부터 담배 금지령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보영은 SBS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결말에 대해 “대본이 아직 안 나왔다. 나도 궁금한데 작가님이 안 가르쳐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드앤딩이면 여운이 길게 남고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 다 행복하게 끝나야 따뜻할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