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호나라 홈페이지 캡처
[일요신문] '보호나라'에서 좀비 PD 검사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일명 '좀비PC'는 웸사이트나 스펨메일을 통해 들어온 바이러스가 들어온 PC를 뜻한다. 좀비PC가 되면 해커가 사용자의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고 개인 정보 등을 빼낼 수 있어 최근 범죄로 많이 악용되고 있다.
자신의 PC가 좀비 PC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간단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http://www.boho.or.kr/kor/check/check_03.jsp)에 방문하면 바로 감염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보호나라의 백신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바이러스 백신으로 치료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e콜센터 118에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KISA전문가의 원격 치료도 받을 수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