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진이한 트위터.
진이한은 '주군의 태양'에서 극중 톱스타 태이령(김유리)의 예비신랑이자 최고의 축구선수 유혜성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진이한은 주군(소지섭)이 운영하는 쇼핑몰 킹덤에서 홍보를 위해 유혜성과 태이령의 결혼식을 주선하게 되면서 주군-태양(공효진)과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
진이한의 특별 출연은 진혁 PD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유혜성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감정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로 이를 연기하는 진이한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