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한진희가 손자상을 당했다.
6일 새벽 2시께 SBS <두 여자의 방> 촬영을 마친 한진희는 손자의 비보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한진희는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의 녹화를 모두 마치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진희의 손자가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백혈병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진희 손자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린 손자를 잃은 마음이 어떠셨을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