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소집해제_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일요신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이달 말 공익 요원 소집 해제한다.
6일 김희철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근무를 마친다. 당초 31일이었지만 해당 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 전날 소집 해제를 하게 됐다.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입소,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해 오고 있으며 소집 해제 당일 조용히 군복무를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입대에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한 만큼, 그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희철을 대신해 규현이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