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존박은 최근 출연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부산 두구동과의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를 앞두고 강호동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진행하는 단독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를 이어가던 강호동은 존박의 얼굴에 질투가 난 듯 요즘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각도의 중요성' 놀이에 합류한다.
강호동의 짓궂은 장난에 훈훈했던 존박의 외모는 두 턱과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코믹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강호동과 존박의 셀카놀이는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