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김 전 의원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 중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투신 당일 6시간 전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때, 진실의 촛불을 들어야 할 때도 함께하지 못했다. 민주당과 당원동지들에게 한없이 미안하다'며 ”부디 용서해 주시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희망을 찾는 노력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긴바 있다.
김 위원장은 사법연수원 25기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 17대에 이어 18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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