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방송 캡처
[일요신문] 임시완이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임시완은 13일 방영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모범생이었던 사실을 전하며 엄친아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전교 1등을 해봤다. 모의고사라 성적이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자랑하자면 전교 1등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학급 반장을 해왔다”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시완은 큐브를 37초만에 맞추는 실력을 발휘하며 진정한 연예계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